안녕하세요. 플로데이(Flo:day) 입니다. 저는 사실 꽃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. https://www.instagram.com/floday__art/
블로그는 '꽃에게 다가가는 일상'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했는데요. 뜻은 '그림 꽃'을 가까이하는 저의 일상이기도 하고, '여러분'을 가까이하고 싶은 저의 마음이기도 해요.
꽃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듯, 제 작품이 따스하게 누군가의 일상에 스며들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지어봤습니다.ㅎㅎ..
블로그는 처음엔 수익이 된다고 하길래 이번 연도 2월부터 시작해 봤는데 , '1년에 2000원은 벌 수 있을까?' 싶더군요..
그런데 계속하다 보니 꽃 정보 모으는 것도 재밌고 이웃님들과 서로 블로그를 방문하고 소소하게 소통하는 것도 재밌더라고요. 그래서 수익 목적보단 꽃에 대한 정보도 올리고 가끔 그림도 올리는 블로그로 키워나갈 생각이에요.
제가 이번에 <폭삭 속았수다> 드라마를 매회 눈물을 흘리면서 봤는데, 드라마에 나오는 유채꽃 장면이 예뻐서 그림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.
괜찮나요...? ㅎㅎㅎ...
블로그도 그렇지만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, 그림 인스타그램.. 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점점 적응해가는 중이라 조심스레 올려봅니다. (유튜브도 며칠 전에 시작했어요!!)
https://youtube.com/shorts/ejtUNs2VEvk?feature=share
좋은 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🍀